중국내륙 지난 7월 외국환평형기금 9개월 연속 하락

August 15, 2016

출처 : Sing Tao Daily

번역 : Hannah

 

영국 브렉시트의 국제적인 파동 영향에 7월달 위안화 외국환평형기금은 월대비 1,905억 위안 하락해 23조4400억 위안을 기록했다. 작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중국 외국환평형기금은 9개월 연속 월대비 하락하고 있다. 외국환평형기금은 중앙은행이 미화달러 등 외환자산을 매입하기 위해 위안화을 투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인민은행이 어제 업데이트한 '화폐당국 자산부채표'에 따르면 6월달 977억위안의 하락폭 대비, 7월에는 하락폭이 2배이상으로 확대되었다.

 

6월달 외국환평형기금 변화에 대해, 중앙은행조사통계청 셩송청(盛松成)국장은, 시장전망치를 안정시키고, 국제금융시장의 동요가 중국 국내 외환시장의 단기성 충격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중국인민은행은 마켓에 소량의 외환유동성을 제공했으며 이로써 중앙은행 외국환평형기금이 상대적으로 감소된 것으로 해명하였다.

 

팡정증권(方正證券 Founder Securities) 수석경제학자 런저핑(任澤平)씨는, 7월달은 과거이래 외국환유출이 상대적으로 현저했던 달로, 다국적기업의 결산 성수기, 상장회사의 국내외 배당금 지급 그리고 여름 휴가철 등의 요소로 외화자금 유출이 증가된 것으로 보고 있다.

 

주목할 점은, 중앙은행이 일전에 발표한 7월말 외환보유총액은 32조달러, 미화 41.05억달러만 감소했다. SDR 계산에 따르면, 7월 외환보유액은 플러스 성장이며 7월말의 외환보유총액은 22,970억 SDR로, 6월말에 비해 60.38억 SDR이 증가했다.

 

중국외환투자연구원 탄야링(譚雅玲)원장은, 중국외환보유가 여전히 미화달러 점유비중이 상대적으로 크기에 미화달러에 대한 민감도가 비교적 두드러지기에 단기자본유출과 외환보유에 비교적 큰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중앙정책결정권층은 조정과 대응의 능력이 있기에 자본유출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7월말 위안화 환율은 다소 상승했으며 외환보유총량은 안정세를 띠고 있다.

 

위안화 환율 면에서 올해 7월 위안화 대비 미화달러는 소폭 평가절하했으며 그중 중앙은행의 의지가 반영된 중간가격은 0.3% 평가절하되고 현물환시세는 0.17% 평가절하되었다. 7월 18일과 19일에 위안화 대비 미화달러는 이틀 연속 6.7선 밑으로 하락했으며, 7월말 위안화 대비 미화달러는 소폭 상승해 일부 손실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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